사회이덕영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은 학생 흡연율이 상승하지 않도록 학생 금연 전문프로그램 심화 과정을 개발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서울지역 청소년 흡연율은 3.4%로 지난 2019년보다 2.3% 포인트 감소했다며, 코로나19로 등교 일수와 또래 집단 생활이 줄면서 흡연율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를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여학생의 흡연율 감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