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서울 관악구서 화물차에 받힌 마을버스 카페 돌진…2명 부상

입력 | 2021-05-02 14:34   수정 | 2021-05-02 14:34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 사거리에서 2.5톤짜리 화물차에 들이받힌 마을버스가 인도를 가로질러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운전자 60대 남성과 승객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는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