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19명 늘어 누적 24만8천5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174명 줄면서 1천6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일요일(22일) 1천626명, 2주 전 일요일(15일)의 1천816명보다는 각각 7명, 197명 적은 규모입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1천576명, 해외유입이 43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8명, 경기 469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68명으로 국내발생 환자의 67.8%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75명, 부산 64명, 대구 56명 등 32.3% 수준인 508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2%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40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