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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이석준에 집 주소 넘긴 흥신소 운영자, 검찰 구속 송치
입력 | 2021-12-23 14:27 수정 | 2021-12-23 14:30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게 피해자 집 주소를 알려준 혐의로 흥신소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석준에게 50만 원을 받고 피해자의 집 주소를 알려준 50대 흥신소 운영자 A씨를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상태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체포한 A씨의 구속기간이 오늘 만료됨에 따라 우선 신병을 검찰로 넘기고, A씨가 피해자 집 주소를 알아낸 방법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