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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관중 수용 결정…경기장 정원 50%·최대 1만명

입력 | 2021-06-21 17:34   수정 | 2021-06-21 17:34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경기장 관중 상한이 1만명으로 결정됐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 등 관련 단체들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중 상한선을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1만명으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예컨대 경기장 정원이 1만명이면 5천명까지, 2만명이면 1만명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 정원이 2만명을 초과해도 수용 가능한 최대 관중은 1만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