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유충환

윤희근, 스쿨존 과속·주정차 위반 등 8건 교통 과태료

입력 | 2022-07-30 14:13   수정 | 2022-07-30 14:59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총 8차례 교통법규를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주정차 위반과 속도위반 등으로 8차례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이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벌어진 주정차, 속도위반도 지난해 10월 등 모두 3건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