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윤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 비대위원장을 내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선수별 의원 간담회를 통해 새 비대위원장 인선 권한을 위임받은 권 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원들에게 일임을 받았으니 연락해서 접촉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대위원장 후보군이 세 분 정도 된다″며 ″접촉해서 내일 오후 중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레 전국위와 상임전국위를 열어 새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임명을 마치고, 새 비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