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슬기

경기 양주 냉장고 공장서 불‥ 6시간만에 진화

입력 | 2022-02-10 00:56   수정 | 2022-02-10 00:58
어제(9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양주시 도하리의 한 냉장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두 동을 모두 태우고 여섯시간 만에 꺼졌으며, 작업 중이던 직원 1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