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혜인

경기 화성서 도로에 차 세운 운전자 마을버스에 다리 깔려

입력 | 2022-02-16 16:01   수정 | 2022-02-16 16:02
오늘 아침 6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우체국 사거리에서 차가 고장나자 차에서 내려 견인차를 기다리던 운전자가 뒤따라 오던 마을버스에 치었습니다.

이 운전자는 마을버스에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 기사가 운전 중에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