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벽돌로 유리창 깨 금은방 턴 10대 2명 체포

입력 | 2022-05-12 18:02   수정 | 2022-05-12 18:04
서울 은평경찰서는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0대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금은방에 미리 준비한 벽돌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팔찌와 목걸이 등 귀금속 10여 점, 3백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