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전북 진안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산림 0.5ha 소실

입력 | 2022-05-15 07:53   수정 | 2022-05-15 07:53
오늘 새벽 6시쯤 전북 진안군 주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5헥타르가 탔고, 진화작업을 위해 헬기 3대와 진화대원 60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