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서울 불광동에서 오토바이 버스에 깔려‥30대 운전자 숨져

입력 | 2022-06-22 17:50   수정 | 2022-06-22 17:50
오늘(22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대로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1살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3차로와 4차로 사이를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3차로에 있던 화물차에 부딪힌 뒤 충격으로 넘어지면서 오른편에 있던 버스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