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상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2-08-07 10:26   수정 | 2022-08-07 10:28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인천시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새벽 1시쯤 ″한 여성이 소래포구 인근 갯벌로 들어갔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수색 5시간 여 만에 실종 지점으로부터 350m가량 떨어진 위치에서 숨진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최초 신고한 목격자와 인근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