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경기 연천 염색공장 화재‥표백제 1.8톤 소실

입력 | 2022-08-22 11:15   수정 | 2022-08-22 11:16
어젯밤 7시 반쯤, 경기 연천군의 한 염색공장 야외에 적재된 원료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표백제로 쓰이는 차아황산나트륨 1.8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