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특수본, 행안부·서울시 관계자들 참고인 조사

입력 | 2022-11-15 14:26   수정 | 2022-11-15 14:26
10·29 참사의 부실 대응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오후 재난대응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과 상황실 실무 직원 2명, 서울시 안전총괄과장 등 입니다.

그동안 특수본은 행안부와 서울시에 대해 ″책임 여부를 따지기 위해 사실관계 확인과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