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강남 역삼동 건물 인테리어 공사 중 불‥60여 명 대피

입력 | 2022-11-24 17:08   수정 | 2022-11-24 17:09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10층 규모의 건물 1층에서 인테리어 작업 도중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작업자와 다른 사무실 직원 등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천장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