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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프로농구 SK, 코칭스태프 전원 코로나 19 확진으로 경기 연기
입력 | 2022-03-22 17:39 수정 | 2022-03-22 17:43
오늘 예정됐던 프로농구 SK와 kt의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습니다.
KBL은 ″전희철 감독을 비롯한 SK의 코칭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두 SK는 오늘 2위 kt를 잡으면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경기 자체가 연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