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프로야구 NC 에이스 좌완 구창모, 이번엔 햄스트링 부상

입력 | 2022-03-22 17:41   수정 | 2022-03-22 17:4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좌완 투수 구창모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더 늦춰질 전망입니다.

NC 구단은 ″구창모가 지난 19일 러닝 훈련 중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을 다쳤다″며 ″수술한 팔꿈치 부위는 문제가 없지만 당분간 투구 훈련을 소화하지 못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NC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에이스로 떠오른 구창모는 지난해 7월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을 거쳐 5월 복귀 예정이었지만 또 다시 복귀 일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