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장슬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일곱명이 모두 소속사인 하이브(빅히트뮤직)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습니다.
하이브는 오늘 공시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뮤직은 병역 이행 상황에 따라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전속계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할 예정입니다.
빅히트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새로운 전속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2025년에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가 된다″며 ″병역 의무 이행 이후에도 팀이 완전체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018년 10월 소속사와 조기에 재계약을 체결해 이번이 두 번째 재계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