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고재민
오비맥주가 버드와이저와 스텔라 등 수입 맥주 가격이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이번 달 말부터 수입·유통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 등의 가격을 평균 9%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수입 원가와 물류비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하이네켄코리아도 지난달 10일부터 업장용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린 바 있습니다.
다만 오비맥주는 당분간 카스 등 국산 맥주의 가격은 유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