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지영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차등 적용을 촉구했습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과중한 최저임금은 삼중고와 복합 위기에도 가까스로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을 헤어 나올 수 없는 적자의 수렁에 빠뜨리고 근로자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악순환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회장은 ″2024년도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이러한 소상공인의 현실을 적극 반영해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 적용이 반드시 관철되길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