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철현

달러 강세·환율방어에 외환보유액 두 달째 줄어‥ 9월 42억 달러↓

입력 | 2023-10-06 09:50   수정 | 2023-10-06 09:53
최근 미국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41억 2천만 달러로 8월 말보다 41억 8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이 줄어든 데다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