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찬
대통령실은 오늘 북한이 남쪽으로 우주발사체를 쏜 것과 관련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먼저 개최한 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로 확대해 대응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를 소집해 추가 상황 발생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쏜 직후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6시 29분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직후 첫 보고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