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경기 화성시 공장서 불‥1명 연기흡입·20여 명 대피

입력 | 2023-01-13 11:06   수정 | 2023-01-13 11:09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2명이 대피했으며, 연기를 마신 70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