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벽산 그룹 3세 김태식 TYM 부사장, '음란물 유포' 혐의 재판

입력 | 2023-02-15 19:40   수정 | 2023-02-15 19:40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 부사장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김 씨를 음란물 유포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네 차례 벌금형 약식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지인의 SNS 계정에 음란성 댓글을 올리거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음란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부사장은 모두 정식 재판을 청구해 서울서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