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강남 한복판서 음식점 둔갑한 불법 유흥업소 적발‥"향후 집중단속"

입력 | 2023-03-20 17:27   수정 | 2023-03-20 17:31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일반 음식점으로 신고해 놓고 실제로는 클럽처럼 운영을 해온 불법 유흥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불법 유흥업소 운영 첩보를 받고 집중단속을 벌여 무허가 시설을 적발하고, 30대 남성 업주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소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구청과 협조해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