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K3리그 선수, 서울 강남 호텔 앞에서 음주운전 적발

입력 | 2023-04-04 11:44   수정 | 2023-04-04 11:45
K3리그 화성FC 소속의 축구선수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어제 밤 12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호텔 앞에서 해당 선수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동승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음주운전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선수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조만간 해당 선수를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