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인천서 술 취해 우체국 차량 몰다 하천으로 추락‥50대 택배기사 중상

입력 | 2023-06-22 23:26   수정 | 2023-06-23 09:35
오늘 저녁 8시 반쯤 인천 부평구 갈산역공영주차장에서 우체국 택배 기사가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차량과 함께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배기사 59살 김 모 씨가 복부와 다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5미터 아래 하천으로 굴러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