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전북 고창 양식장서 3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

입력 | 2023-09-17 16:42   수정 | 2023-09-17 16:42
오늘 오전 6시 반쯤 전북 고창군 한 양식장에서 동티모르 출신 30대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료가 양식장에 빠져 있다″는 동료 노동자의 신고로 출동했는데, 숨진 남성은 물이 빠진 양식장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