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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B
'임금·퇴직금 302억 원 체불' 혐의 위니아전자 대표이사 구속영장 청구
입력 | 2023-09-19 15:51 수정 | 2023-09-19 15:51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근로자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여러 차례 변제 약속을 어기며 근로자 412명의 임금과 퇴직금 302억 원가량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박 대표의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