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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명기, 사인&트레이드로 한화행‥NC-한화 2대2 트레이드

입력 | 2023-02-14 11:42   수정 | 2023-02-14 11:42
NC와 한화가 FA 외야수 이명기를 포함한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한화가 FA 외야수 이명기와 포수 이재용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NC는 한화 내야수 조현진과 2024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두 구단은 공식 발표했습니다.

FA를 선언한 뒤 소속팀을 찾지 못했던 이명기는 계약기간 1년, 연봉 최대 1억원의 조건으로 NC와 계약한 뒤 한화로 이적하는 이른바 ′사인 앤 트레이드′로 새 소속팀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