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신유빈-임종훈 조, 세계탁구 8강행‥한일전 성사

입력 | 2023-05-24 11:35   수정 | 2023-05-24 11:35
탁구 혼합복식 국가대표 신유빈-임종훈 조가 세계선수권 준결승 티켓을 두고 일본과 격돌합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싱가포르 조를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오늘 저녁 세계랭킹 2위인 일본의 하야타-하리모토 조와 8강에서 맞붙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각각 여자복식과 남자복식에서도 8강에 올라있고, 단식 역시 32강까지 진출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