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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프로축구 명가' 수원, 창단 첫 2부리그 강등
입력 | 2023-12-02 16:58 수정 | 2023-12-02 16:58
프로축구 K리그1의 수원이 1995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K리그1 최종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수원은 승점 33점으로 수원FC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러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최하위를 피한 수원FC는 오는 6일 K리그2 2위에 오른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