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경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불안하지 않다′는 응답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22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시민 1천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올여름 시작하는 처리수 방류에 불안을 느끼는가′는 질문에 44%가 ′불안하지 않다′고 대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불안하다′는 35%, ′모르겠다′는 20%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방류에 대해 ′정부와 도쿄전력의 설명이 충분한가′라는 질문에는 ′불충분하다′는 응답이 53%로 ′충분하다′ 24%의 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