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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임시주총 열고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

입력 | 2024-10-17 18:46   수정 | 2024-10-17 18:47
다음 달 1일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이사회 결정으로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어도어는 오늘(17)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25일에도 민 전 대표에 대해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되, 대표 복귀는 받아들이지 않는 절충안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