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0 11:05 수정 | 2024-11-10 11:06
기아는 소형 전기 SUV인 ′더 기아 EV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주간지 빌트 암 존탁이 주관하는 ′2024 골든 스티어링휠 어워드′에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V3는 유럽 기준 605㎞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내세워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골든 스티어링휠 어워드는 1976년 시작된 유럽 자동차 상으로, 1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78대의 차량을 심사해 14개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자동차를 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