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홍의표

국산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 사우디에 4조 원 대 수출 성사

입력 | 2024-02-06 20:32   수정 | 2024-02-06 20:32
′한국형 패트리어트′로 불리는 국산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LIG넥스원 등이 사우디 국방부와 체결한 ′천궁-Ⅱ(M-SAM2)′ 10개 포대의 계약 사실을 오늘(6일) 공개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32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조 2천5백억 원입니다.

′천궁-Ⅱ′는 지난 2012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유도무기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 전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