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08 14:09 수정 | 2024-03-08 14:10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에 대해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으며 재임 중에 여러 큰 개혁을 한 김영삼 대통령 뒤엔 손명순 여사가 있었다″며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관섭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의 손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족에게 이러한 윤 대통령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