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2024년 5월 28일,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장 앞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오늘 국회 재의결
해병대 예비역들, 與 의총장 앞에서 특검 통과 호소</strong>
[정원철/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화면 출처: 오마이TV)]
<지금 여기 서서 인사를 하셨고, 눈시울도 붉어지셨는데요.>
″눈물이 나네요. 진짜 눈물 납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머리 조아리고 있어야 됩니까. 이건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왜 우리가 눈물 흘리면서 이렇게 해야 됩니까? 왜 우리가 눈물 흘리면서 이렇게 설득해야 합니까? 우리가 잘못된 걸 요구하는 것이 아닌데, 왜 우리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십니까? 제발 이러지 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병대 예비역(화면 출처: 오마이TV)]
″자기 아들이 죽었다고 해보세요. 자기 아들이, 자기 손자가 죽었다고 해 보십시오! 채 해병, 구천에서 떠돌고 있는 채 해병, 좀 편히 쉬게 해주세요. 이게 뭐 하는 겁니까?″
<국민의힘 의원들이 들어가서 투표를 할 텐데, 다시 한 번 호소의 말씀을 해주신다면요?>
″채 해병이 자기 아들이다. 자기 손자라고 생각하고 양심에 의해서 정의롭게 투표해주기를 바랍니다. 채 해병 특검 도와주십시오.″
※ 관련 기사: 21대 마지막 본회의‥′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2024.05.28/12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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