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권 청구 부분 말씀을 주셨는데요. 지금 현재 미성년자 같은 경우가 좀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있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어떤 변제할 수 있는 그런 자산이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확인을 해야 되는데 일단 내부에서 먼저 복구비용 청구 금액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그 금액을 가지고 미성년자, 그다음에 추가범, 그다음에 아직 지금 검거가 안 되는 공범, 그런 대상에 전체적으로 청구할 계획입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예상 복구비용은 어느 정도?</strong>
″복구 비용에 대한 부분인데요.
지금 현재 저희가 지금 투입 인력하고 그다음에 그러니까 인건비가 되겠죠, 인건비하고 재료비로 크게 이렇게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재료비 같은 경우 장비 임차를 포함한 재료비 같은 경우는 지금 보도자료에 나왔던 것처럼 정비 임차료가 전체적으로 한 946만 원 정도가 비용이 소요가 됐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운영하는 방한복이라든가 방한화라든가 장갑이라든가 이런 기타 소모품이 전체적으로 한 1,200여만 원이 소요가 됐기 때문에 이 두 개를 합치면 한 2,150여만 원이 현재 재료비 성격으로 소요가 됐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이제 문제는 인건비 부분입니다.
저희가 지금 가설 울타리 가림막을 주로 담당을 했던 유적본부 소속 직영 보수단이 전체적으로 지금 한 69명이 이렇게 투입이 됐고요. 그다음에 국립고궁박물관이 보존 처리 관련으로 한 100명, 그다음에 국립문화재연구원이 보존 처리 관련으로 65명 전체적으로 234명이 투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234명에 대한 인건비를 어떻게 산출할 것이냐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감정평가에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전체적으로 재료비하고 그다음에 인건비하고 토탈해서 전체적인 복구 비용을 산출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면 가장 궁금한 게 인건비가 대체 얼마 정도 나오느냐가 좀 궁금해하는 기자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추정치로 복구하는 인건비, 보존 처리를 담당한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한 165명 정도가 있는데요. 이분들을 예를 들어서 문화재 수리 표준단가를 적용을 해서 보존과학공으로 적용을 하고요. 그다음에 가설 울타리하고 가림막을 담당했던 직원들 65명을 우리 특별임무로 적용을 했을 때, 전체적으로 그다음에 또 국립고궁박물관 같은 경우는 대전에서 또 이렇게 직접 출장을 와서 출장비가 또 소요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합치게 되면 전체적으로 한 1억여 원이 가까이 되지 않나 그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b> ※관련 영상: 10만 원 받고 경복궁 낙서‥모방범은 ″예술했을 뿐″ (2023.12.21/뉴스투데이/MBC) </b>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p1a2WS9mM8c″ target=″_blank″><b>https://www.youtube.com/watch?v=p1a2WS9mM8c</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