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지인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입력 | 2024-01-04 21:47   수정 | 2024-01-04 21:47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맥주병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이 전직 선수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먼저 고소장을 검토한 뒤 고소인과 해당 전직 선수를 각각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