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충희

TV드라마 '손자병법' 원로배우 오현경 향년 88세로 별세

입력 | 2024-03-01 18:47   수정 | 2024-03-01 18:49
원로배우 오현경 씨가 향년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오늘 오전 운명했습니다.

고인은 연극 무대에서 평생을 활동했고,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TV드라마 ′손자병법′ 등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