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필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까지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에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 KBS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늘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정부가 일방적으로 요술방망이를 두드리듯이 의대 2천명 증원 규모를 정한 게 아니라, 의료계를 포함해 전 사회계층과 130여 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