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김혜경 소환조사

입력 | 2024-09-05 12:49   수정 | 2024-09-05 13:25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씨를 오늘 오후 불러 조사합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 오후 2시 김 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이 전 대표가 경기도지사였던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경기도 법인카드로 개인 음식값 등을 결제하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