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병찬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내란죄 수사 주체"‥"모든 자원 총동원"

입력 | 2024-12-09 10:14   수정 | 2024-12-09 10:39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우종수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장은 ″이번 수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수본은 내란죄의 수사 주체로서 무겁게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우 경찰청 국수본부장은 오늘 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특수단을 중심으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