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소희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인 CES에서 개인화된 건강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침대와 같은 가전과 연결된 갤럭시 시계와 반지 등 웨어러블 제품을 통해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질병의 예방과 사후 관리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박헌수 삼성전자 디지털 헬스팀장은 ″특히 수면 부족은 심혈관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AI 기술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여 다른 건강 요소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이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