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해선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경주 APEC을 계기로 방한 중인 마티아스 콜먼 OECD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김 차관이 오늘 마티아스 사무총장과 만나 OECD 내 한국인 진출이 확대되는 것이 정부의 주요 관심사임을 설명하고 사무총장의 관심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 및 OECD 각료이사회 부의장국 수임을 맞아 OECD 내 다양한 국제규범 형성 논의에 기여해 나갈 예정임을 강조했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