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인

강원 홍천 숙박시설에서 캠핑용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08-26 08:03   수정 | 2025-08-26 08:03
어제저녁 8시 반쯤 강원 홍천 서면의 한 숙박시설 관리동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벽면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약 13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리동 내 캠핑용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