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현지
더불어민주당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출마가 예상되는 대구시장 후보를 추가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김이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가 공모를 의결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대구광역시 미래를 열어갈 후보의 결단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어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설득하기 위해 김 전 총리와 만났는데, 김 전 총리는 오는 30일에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또 민주당은 당초 단수공천으로 예상됐던 부산시장 선거에 대해 전재수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2인이 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공관위 부위원장은 조승래 사무총장은 ″심사 끝에 부산 미래, 당내 후보자들의 비전을 둘러싼 토론을 거치면 좋겠다고 판단했다″면서 ″후보자들의 경선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북지사 후보로는 오중기 전 포항 북구 지역위원장을 단수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