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19 14:00 수정 | 2026-05-19 14:06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 등 보수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전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북구갑 선거는 북구갑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부산 선거, 나아가서 부·울·경 선거 전체에 영향을 준다″며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부·울·경 내에 일어났던 보수의 분열을 가져오는 효과를 갖기 때문에 계속 단일화를 안 하고 북구갑 선거가 치열하게 보수 간에 경쟁이 되면, 전체 선거에 악영향을 주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투표지 인쇄가 됐기 때문에 단일화 시간이 조금 남아 있다″며 ″여론조사 추이나 지역 주민들의 동향이 쭉 나오지 않겠나. 그런 것을 보면서 단일화를 하는 데까지는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의 시한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전 투표일인 오는 29일 이전까지 단일화를 이뤄달라고 촉구했습니다.